현지에서 배우는 영어 효과를 보려면 (1/2) - 저절로암기 영단어

공부를 혼자한다는 것은 많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보통 전체적인 관점에서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체적인 학습을 진행한다면, 보다 머리속에 잘 저장될수 있는 형태를 만들 수 있는데요.

하나조차 제대로 모르는데 어떻게 전체의 흐름을 파악할까요?

특히 영어를 공부하는 것은 읽고 듣는 것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대화를 연출하는 것은 현지에서 영어를 쓰지 않는 한 어렵습니다. 또한, 평상시에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주변의 환경을 바라보는 언어 역시도 한국어로만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보통 사과를 바라보면, 한국어로 '사과'를 머리속에 떠오르게 됩니다. 동시에 'apple'이라는 단어도 생각이 나면 다행이겠지만, 일상생활에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대화의 즉시성에서 상당히 멀어지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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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린 아이일 때 다양한 단어그림카드 또는 실제 주변에 있는 사물들을 통해 '한글'을 처음 접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사물의 이름을 익히고, 이를 접목하여 문장을 배우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영어를 처음 공부할 때 이와 같은 효과를 보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맞습니다.

그림단어카드를 통해 영어를 익히는 것이죠. 이에 익숙해지면, 여러분은 드디어 사과라는 과일을 바라보면, '사과'와 'apple' 두 단어를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명사는 그나마 그림단어카드로 공부하게 되지만, 문장을 이루게 하는 동사, 형용사, 부사 등등은 보통 그림단어카드에 없습니다.

특히, 상황에 맞는 단어를 선택해야 하는데, 한글과 영어단어를 매칭하여 의미를 이해하다보니 상황에 적합한 단어를 떠올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단어는 최대한 그림단어카드를 기반으로 공부를 하고, 이에 적합한 상황에 따라 문장을 이해해야 합니다.

정작 단어는 그림단어카드로 잘해왔는데, 문장은 텍스트로 공부한다면 현장학습효과가 반감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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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저절로암기 영단어 모바일 무료 앱을 이용하시면, 위에 말씀드린 '단어그림카드'와 '현장문장학습'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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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에서는 영어회화를 어떻게 하면 현지에서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